[알콜공주]후훗..오늘 친구 생일.. 성명 푼수지영 ( 1997-01-17 23:12:00 Vote: 8 ) 오늘..뭔일이 있었는데 암일두 없어서 이상했더니..호호 친구녀석 생일이었다...강릉에서부터 친했던... 내 고3때 가장 친했던 친구...후후...서로 자주 들락거리는데다 울아빠...얘네집서 잔다구 하면 허락을 해 주신다..크크크.. 그래서 오늘두 어김없이 친구집서 자게 되었지..호호.. 고등학교때 애들이랑 다 같이 자는데...아 너무 좋다.. 역시 친구는 고3때 친구가 편하고 좋다...크크... 알몸으로 서로 마주서도 하나두 안 부끄러운 내 친구... 그래서 목욕탕두 같이 갈 수 있고...호호호.. 좀 우스운 얘기지만..목욕탕 가믄 서루 속옷 이뿌다구 칭찬해준다.. 호호호..."야아~ 너 그거 이뿌다!" "응? 이거? 울엄마가 사준거야" 하믄서...호호... 같이 있을땐 맘놓구 드러누워두 흉 하나두 안볼 친구... 음.고추가루 낀 이를 드러내보이며 웃어도.하나두 안 부끄러운 친구. 호호호.....너무 좋다.. 근데..이녀석..먹는걸 나만큼이나 좋아해서 얘네집 오믄 맨날 먹는다 계속 먹게 된다.../.\ 오늘두......하루종일 먹은거 같다.......밤10시에 케익 먹은거까지.. 거기다 지금 밤참으루 김치전이랑 라면 준비중이다..... 크크크..나를 능가한대니깐... 아 비디오두 배달시켰지.."브로드웨이를 쏴라"라고.. 그누무 비디오가게는 없는 비디오가 너무 많다...쯧쯧.. 그치만 얘네집 오믄 집 가까이 대형상가가 있어서 너무 편하다.. 거의 백화점 지하상가수준..호호호..시식두 해보구.. 떡볶이두 지나가다가 먹구....오늘 잡채두 사왔다... 아 재밌당.. 앗..근데 얘네집오믄 항상 늦게일어나게 되던데.. 낼 열시까정 학교가야 하는데..어떡한다지...쯧.. 또 꾸중듣게 생겼군.. 알콜.. 본문 내용은 10,27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33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33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68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335 [알콜공주]후훗..오늘 친구 생일.. 푼수지영 1997/01/17 7334 [JuNo] 호출기...... teleman7 1997/01/17 7333 [JuNo] 오늘하루...... teleman7 1997/01/17 7332 [sun~] 그밖에.. 밝음 1997/01/17 7331 [sun~] 동물원. 밝음 1997/01/17 7330 [sun~] 윤종신.. 밝음 1997/01/17 7329 [sun~] 내일은.. 밝음 1997/01/17 7328 [0585] 내글을 읽어주는 고마운 사람이 있다.. mossie 1997/01/17 7327 [0584] 날씨가.. mossie 1997/01/17 7326 [0583] 그게 기억난다.. mossie 1997/01/17 7325 [0582] 하나 또.. mossie 1997/01/17 7324 [0581] 기분이 오늘은 별로거든. mossie 1997/01/17 7323 [0580] 안되겠는걸..? mossie 1997/01/17 7322 [sun~] 애송이의 사랑 밝음 1997/01/17 7321 [sun~] 아참..중요한 사실.. 밝음 1997/01/17 7320 [sun~] 지금까지의 일기 밝음 1997/01/17 7319 [알콜공주]수업 빠지구 말았군... 푼수지영 1997/01/17 7318 [게릴라] 97방이 생기니까... 오만객기 1997/01/17 7317 [게릴라] 터미널실에서 본 신기한 일 오만객기 1997/01/17 364 365 366 367 368 369 370 371 372 373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