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아..목이야.. 작성자 밝음 ( 1997-01-30 23:30:00 Hit: 215 Vote: 5 ) 오늘 정말 전화가 마니 왔다. 켁켁켁~~ 아..목 아포.,., 떨리는 목소리들...그 목소리로 수함번호를 대는 마음들. 힘 없는 목소리루...네에..명단에 없습니다..하는 내 마음도 아프지..그런데두 나한테 감사합니다... 인사를 하는 사람들.. 그 다음부터는 멘트를 바꾸었지. 죄송합니다..명단에 없네요.. 모..따지고 보면 내가 죄송할것은 없지만.. 한없이 마음이 미안해지는걸.. 아버지..어머니들의 걱정스러운 목소리들.. 정? 계속해서 울리는 전화벨 소리.. 오늘은 합격자가 별로 나한테 전화를 안 걸었다. 기억나는 한 명.. 합격자인것을 발견하고 내가 더 떨렸다. 조심스럽게 이름도 확인하고 내가 기뻐하며 ..푹하합니다..합격입니다..합격증 받으러 오세요~!!! 했더니 고맙다고 계속 말하며 끊더라. 후후후.. 근데 내일이 무지 바쁠것을 아는데 그게 너무 행복해. 나 바쁜걸 즐기는 스타일인가봐. 내일 역시 바쁘겠지. 아..행복해.. 성실하셔라..그 이름은 밝음 본문 내용은 10,27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525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525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58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697384 7525 [sun~] 아..목이야.. 밝음 1997/01/302155 7524 [뷰티월드] 이달에만 벌써 70메가나.. 양아 1997/01/302116 7523 [사악창진] 채팅... bothers 1997/01/302287 7522 [사악창진] 누나.. bothers 1997/01/302218 7521 [희정] 참,,,,,한가지,, 쭈거쿵밍 1997/01/302295 7520 [희정] 창진아,,,그건말얏,,,,,,,, 쭈거쿵밍 1997/01/302257 7519 [사악창진] 주노야. bothers 1997/01/302084 7518 [사악창진] ?누나... bothers 1997/01/302184 7517 [JuNo] 멤피스...... teleman7 1997/01/302164 7516 [희정] 밥야그하니,,생각나네,, 쭈거쿵밍 1997/01/302226 7515 [영광~]아처가 나를 또 맛이 가게 하는군... skk61411 1997/01/302194 7514 [黎明] 민수형아~ 내가 나중에 돈벌면... 미틈달 1997/01/302237 7513 [정우] 밑에.. cybertac 1997/01/302284 7512 [최민수] 우리 모두 대오각성하여... skkman 1997/01/302216 7511 [알콜공주]전공배정...나오따.. 푼수지영 1997/01/302567 7510 [사악창진] 밑에꺼. bothers 1997/01/292237 7509 [0592] 우리도 주소록 만들자.. mossie 1997/01/292305 7508 [0591] 아처랑 사귀는 애가.. mossie 1997/01/292294 7507 [0590] 생각.. mossie 1997/01/292214 354 355 356 357 358 359 360 361 362 363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