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어제 락카페에서 있었던 일 (2) 작성자 양아 ( 1997-02-04 11:34:00 Hit: 213 Vote: 2 ) 시간은 흘러...... 11시가 되서.... 우리 셋중에.. 유일한 여자인.. 양희는...... 순진한 척(?)을 하며.... 먼저 집을 갔다..... 그래서.. 남은 나와 홍철이는..... 합의를 보게 됐다.... 오늘 가게 문 닫을 때 까지 놀자고.... 한 새벽2시 정도가 되었을거다..... 어떤 2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한 여자가 혼자 왔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Bar 앞에 앉아서.... 혼자 술 마시고 있는 나한테(홍철이는 춤추느라고 정신 나간지 오래) 오더니만.... 같이 춤을 추자는 거다.... 나는 너무 힘이 많이 빠졌고... 또 속으로... "이 아주머니가 왜 이러시나?...."라고 생각하고... 정중하게 거부를 했다.... 그런데.... 머지 않아서.... 또..... 내 옆으로 오더니만.... 끊임없이... 대화 같지도 않은 대화로.... 나한테 찝쩍(?)되는 거였다.... 한참을 띄어놓는 작적을 구사하다가.. 결국은.. 그 찐득이 같이... 20대 중후반에 키큰 여자를.. 때어놓았다.... 난... 일하는 누나중에... 지영이라는.. 이쁜 누나가 좋은데... 그 아줌마는.. 뭐냐?....... 본문 내용은 10,27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62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62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52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707384 7639 [최민수] 돌팔이 의사가 될 그날까지... skkman 1997/02/052307 7638 [알콜이]나가기 전... 푼수지영 1997/02/052353 7637 [sun~] 엄마와 나.. 밝음 1997/02/052268 7636 [sun~] 으윽..하늘도 무심하시지. 밝음 1997/02/052292 7635 [알콜이]음.... 푼수지영 1997/02/052283 7634 [JuNo] 나우..... teleman7 1997/02/052093 7633 [최민수] 어제.. 준호와 나.. 그리고 경영동기.. skkman 1997/02/042223 7632 [JuNo] 우리동네에...... teleman7 1997/02/042187 7631 [sun] 독감 초기.. 밝음 1997/02/042253 7630 [sun~] 유대야..안녕 밝음 1997/02/042204 7629 [미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씨댕이 1997/02/042103 7628 [PRIDE] 오잉?? 승표 미식축구부?? 씨댕이 1997/02/042253 7627 [PRIDE] 아~~ 오늘은 말이야.. 씨댕이 1997/02/042143 7626 [진영] 울엄마... seok0484 1997/02/042073 7625 [진영] 성아의 글... seok0484 1997/02/042108 7624 [뷰티월드] 집에 불날뻔.. 양아 1997/02/042133 7623 [뷰티월드] 어제 락카페에서 있었던 일 (2) 양아 1997/02/042132 7622 [뷰티월드] 어제 락카페에서 있었던 일 (1) 양아 1997/02/042152 7621 [알콜공주]용주니 생일파리~~~ 푼수지영 1997/02/042262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