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락카페도 2차를?

성명  
   양아 ( Vote: 10 )

어젠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일단..

초 저녁쯤에..

강남역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잠깐 놀다가...



스타오나시스에서...

번개가 홍대에서 있어서..

홍대로 갔다....



8시경에 홍대로 도착했다..

술집에서 잠깐 있다가..

락카페를 갔다...



T.G.V를 갔는데..

정말 예전에는..

토요일에도...

엄청 썰렁했던 T.G.V였다..



그러나,

오랜만에 가보니..

정말 놀라웠다..



평일날인데도 불구..

자리가 꽉 꽉 찰 정도였다..



스테이지가 비좁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왔다 갔다 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하여간에..

거기서 11시가 좀 넘어서 나왔다..



집에 갈 사람은 가고..

다른데 갈 사람은 가고..



다 각자 갈길로 간후에..

마지막으로 나까지 세명이 남았다..



셋이서 2차로..

또 "흐지부지"라는 락카페를 갔다..



"흐지부지"도 평일인데도 불구..

사람이 꽤 많았다..



욜심히 놀다가..

형 두명은..

새벽 3시경에..

먼저 갔고..



나 혼자 남아서..

계속 놀다가..



결국..

새벽 5시가 거의 다 되어서..

나왔다..



하여간에..

매우 피곤하고..

힘 빠지게 논 하루였다..



본문 내용은 10,2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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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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