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_-; 준호말이 맞다. 작성자 skkman ( 1997-02-13 01:14:00 Hit: 215 Vote: 3 ) 포켓볼을 치는데... 첫판에선.. 준호와 내가 한팀.. -_-;(팀정할때 예감이 이상했음) 씨댕이와 경영학부 동기(SKKBM)가 한팀이였다. 몇시간 전의 일을 회고해 보건데.. 준호와 난... 정말... 당구를 위해서 태어난 사람 같았다. 준호글에서... 한번 칠때마다.. 공 한개 이상씩 들어갔다구 했든데.. 우린 서로 짠 듯이.. 목표한 공과.. 흰공을 동시에 집어넣었다. 흰공만 그렇게 계속 집어 넣기두... 쉬운 일은 아니다. -_-; 훗.. 그건..일종의 여유였던 것 같다. 상대편에게 고의로 프리볼을 내주는.. 나와 준호의 그 자신만만했던 여유.. 사나이의 그 당당했던 패기.. -_-;;;;;; 당구 황제 용소야두 그렇겐 못할껄? -_-; 한편 우린.. 계속 흰공을 넣는 데.. 지겨워서... 흰공을.. 큐로 좀더 쎄게 때렸다. 음... 흰공이.. 왜 점프를 해서.. 계속 당구대 밖으로 나가는 걸까? -_-; 한바터면.. 우리 테이블의 빨간공을 맞추어야 하는데.. 흰공이 점프해서.. 사구 치는 옆테이블의 빨간공을 맞출뻔 했다. 준호와 난.. 정말...놀라운 실력이였다. -_-; 우리의 포켓 다이에 만족을 못하여.. 옆다이까지.. 진출하려구 했으니 말이다. -_-; 본문 내용은 10,28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754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754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9 754 69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02384 13017 [sun~] 오늘.. 밝음 1996/12/2221514 13016 밑에 글에 빠진점..7084에서 씨댕이 1996/12/222156 13015 [알콜공주]크리스마스에 모여라!!! 푼수지영 1996/12/242151 13014 [사악창진] 스티븐 시걸... bothers 1997/01/042155 13013 [JuNo] 에디 머피...... teleman7 1997/01/052154 13012 [JuNo] 어제 있던 비참한일...... teleman7 1997/01/072151 13011 [sun~] 골뱅이.. 밝음 1997/01/122151 13010 [알콜공주]쿡쿡..대문.... 푼수지영 1997/01/122156 13009 [sun~] 허어어어억.. 밝음 1997/01/182151 13008 [희정] 캬캬,,,4시간 14분,, 쭈거쿵밍 1997/01/222157 13007 [JuNo] 조이스틱....... teleman7 1997/01/312153 13006 [정우] 호호 성아.. cybertac 1997/02/102151 13005 [sun~] 윤상이오빠.. 밝음 1997/02/112151 13004 [최민수] -_-; 준호말이 맞다. skkman 1997/02/132153 13003 [JuNo] 이야기 7.3 patch...... teleman7 1997/02/282151 13002 [JuNo] 멤피스...... teleman7 1997/03/042153 13001 [JuNo] 양파의 노래...... teleman7 1997/03/102151 13000 [미인] ^^.... kirain 1997/03/112155 12999 [0644] 우하하하 mossie 1997/03/162151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