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귤......

작성자  
   teleman7 ( Hit: 210 Vote: 5 )

집에 귤이 한박스가 있다......

분명히 맛있는 과일이다......

그런데 작년까지는 아마 안좋아했었지......

이유는? 간단했지.......

귤 껍질을 벗기고 나서도 하연 자잘한 껍질 남지?

그거 정말 싫었서......느낌에.....

그래서 귤...아마 거의 안먹었었다....

그냥.....먹어보니 맛있네..

하얀거....못먹을껀 아니더군

있어도 맛있고......

분명히 맛있는 과일이다....

이제 한박스 거의 다 먹어 가는군......

(전설에 의하면 내가 1/3이상 처리했다는........)

흠......참 재밌는 과일이기도 하다......

많은 귤 가운데서 뭐가 맛있을까...하고 미리 만져보고....

맛을 미리 짐작해보고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놈으로 결정을 하지

그리고는 껍질을 벗기고 가볍게 먹는거지.....하나

생각대로 맛있는놈이면 정말 기분도 좋고.....나름대로 귤을 집어내는 전문가???

라도 되는양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재미있는 과일이다.....

횡수였나?


본문 내용은 10,29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758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758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40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3119384
13567    [사악창진] 사람들이 글을 잘 안쓰는 이유.. bothers 1996/12/082105
13566    [ccc] 오랜만에. ccclub 1996/12/182105
13565    [JuNo] 하나만 더 쓰면 7000! 아자 내꺼! teleman7 1996/12/182104
13564    [호빵맨]방금 뉴스에서 larva0 1996/12/202103
13563    [최민수] 드디어.. 자결을... skkman 1996/12/312102
13562    [PRIDE] 지금은 학교다 씨댕이 1997/01/232101
13561    [JuNo] 7777...... teleman7 1997/01/312103
13560    [JuNo] 여긴 teleman7 1997/02/102102
13559    [정우] 으휴.. cybertac 1997/02/122102
13558    [JuNo] 귤...... teleman7 1997/02/132105
13557    [JuNo] 잔흑한 천사의 테제...... teleman7 1997/02/132101
13556    [JuNo] 아래아래아래아랫글...... teleman7 1997/02/172101
13555    [미정] 궁금증.. 확인.. 씨댕이 1997/02/202102
13554    [미정] 앗!! 진영이가 가버렸다.. 씨댕이 1997/02/202102
13553    [영광~/질문]알면 대답해 주세요! skk61411 1997/02/222101
13552    [미정~] 그제는 정말 많이 마셨는데.. 씨댕이 1997/03/062106
13551    [사악창진] 기분 더럽다. bothers 1997/03/062105
13550    [진영] 지금 보고 시픈 사람.... seok0484 1997/03/082102
13549    [진영] 읔....내 프로필은.... --;; seok0484 1997/03/082101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