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보일러에서 물이 끓는 사이.. 성명 씨댕이 ( 1997-02-14 13:57:00 Vote: 2 ) 우리집은 빌라이므로 보일러가 있다.. 요즘같이 추울때는.. (사실 여름에도 나는..) 보일러를 물로 해놓고.. 머리를 감는다.. 그런데 보일러는 올리면.. 한 10분쯤 기달려야 한다.. 뜨거운 물이 나오기 전까지 그래서 그 10분을 어케 때우냐~~ 하는 관건이 남게 돼는데.. 사실 10분동안 몰 하기도 그렇고.. 옷을 입으면 머리감으면서 다 튀니까.. 그래서 몰 하나~~ 몰하나 몰 하나~~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통신을 한다.. 그럼 어케 돼느냐 하면.. 10분은 지나가고 1시간은 이러구 있게 된다.. 그러면 방은 추워진다.. 왜냐하면 보일러나 물을 덥히고 있으니까.. 발이 시려버 진다.. 엄마가 아님 동생이 나온다.. 왜? 방이 추우니까.. 나 한테 모라 그런다.. 왜? 내가 올려놨으니까.. 그럼 나는 컴을 꺼야한다.. 그게 바로 지금의 상황이다.. 알았어~~ 지금 하러가면 돼자나~~~~ 라고 나는 말을 하고.. 지금 컴을 끈다.. 본문 내용은 10,24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796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796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43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810 [sun~] 상쾌했던 어제. 밝음 1997/02/16 7809 [JuNo] 내일은? teleman7 1997/02/16 7808 [JuNo] 으아아악 teleman7 1997/02/16 7807 [뷰티월드] 나이트 상품권... 양아 1997/02/16 7806 [JuNo] 하하하하하하하 teleman7 1997/02/16 7805 [뷰티월드] 아저씨... 양아 1997/02/15 7804 [미정] 맛이간다.. 씨댕이 1997/02/15 7803 [0624] 준호의 삐삐... mossie 1997/02/15 7802 [진영] 절대루 bb teleman7은 하지 말랑...--;; seok0484 1997/02/15 7801 [희정] 으잉? 얍!!!! 사악아!! 우씽 쭈거쿵밍 1997/02/15 7800 [JuNo] 당분간...... teleman7 1997/02/14 7799 [사악창진] 발렌타인 데이... bothers 1997/02/14 7798 [JuNo] 오늘 계획...... teleman7 1997/02/14 7797 [sun~] 발렌타인 초콜렛 밝음 1997/02/14 7796 [미정~] 보일러에서 물이 끓는 사이.. 씨댕이 1997/02/14 7795 [미정~] 내 사진은.. 씨댕이 1997/02/14 7794 [JuNo] 창진...... teleman7 1997/02/14 7793 [희정] 얍~ 드뎌,,넘어따! 쭈거쿵밍 1997/02/14 7792 [사악창진] 주노야. bothers 1997/02/14 339 340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