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나두 어디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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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k0484 ( Hit: 217 Vote: 1 )


어디론가 떠나구 싶당....

이번 방학에는 겨울 바다 보러가구 싶었는데...

결국 무산되구 말았다...

사실...오늘부터 화욜까지 친구들하구 속초루 가기루 했는데...

주위에서 하두 말리는 바람에...

(겨울 바다는 볼거 없다...여자 넷이 가믄 위험하다....등등...)

흠...사실...겨울 바다가 무지무지 춥다구 하던데...

가바야 얼마 구경도 안할거 같구...

왕복 8~9시간 걸려 다녀오느니...

여기서 신나게 놀자...하구... ^^

내일 모레를 신나게 놀기루 했다...

헤헤...좀 기대가 되는데...

친구들하구 밤새며 노는건 재미있을거 같지?? ^^

또 어쩌면...담주에는 춘천엘 다녀올지두 모른다...

강원대 다니는 친구가 있어서 추천 바닥을 다 안다나??

흠...구래서 그 친구 따라 추천엘 가보기루 함... ^^

신난다...헤헤...



본문 내용은 10,296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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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