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월드] 믿을 사람....

작성자  
   양아 ( Hit: 194 Vote: 1 )

아는 누나가..

전화가 왔다...



한 10일전 까지만 해도..

만나서 재미있게 놀던 누나인데..



갑자기 매우 촉박한 목소리로..

전화가 오니..

약간은 황당 했었다..



자총지종을 듣고 보니..

아는 언니 한테..

돈을 빌려 줬는데...



아무런 걱정 없이...

믿고 돈을 빌려줄 수 있는..

사이일 정도로 친해서...



돈을 빌려 달라고 할 때..

서슴 없이 여기저기서 빌려..

돈을 마련해줬는데..



그 믿었던 언니가..

돈을 받자 마자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작은 돈도 아니고..

200만원이라는데...



모레까지 돈을 마련 해야 하는데..

지금 70만원이 모자르다는 것이다...



나 보고 돈 빌려 달라는데..

으~....

70만원이 내가 어디있쪄?..





본문 내용은 10,288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89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89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91384
14308    [0874] 남의 글좀 읽고 하자.. mossie 1997/04/111863
14307    [JuNo] 진짜 바보는? teleman7 1997/04/111882
14306    [0825] mossie 1997/04/101902
14305    [JuNo] 조이스틱...... teleman7 1997/04/111901
14304    [sun~] 바람.. 밝음 1996/11/051911
14303    [JuNo] 옷 생겼다............................... teleman7 1996/11/101913
14302    [JuNo] 흐~...... teleman7 1997/04/111924
14301    아! skkbm 1997/04/111921
14300    [형주니] 앙...셤 발표가... kkuruk96 1996/11/141933
14299    [0807] 좀 이따가는 학교를 가야한다. mossie 1997/04/101936
14298    [0844] 아까보다 환경이 안좋군.. mossie 1997/04/101932
14297    [0850] 내일 독문.. 어문A9엠티군.. mossie 1997/04/101934
14296    [0871] 여주가 상당히 빨라졌군.. mossie 1997/04/111934
14295    내가 왜 이거하는지... emenia 1997/04/111931
14294    [진영] 엉...?? 대용이.... seok0484 1996/11/141941
14293    [뷰티월드] 믿을 사람.... 양아 1997/02/211941
14292    [JuNo] 오늘...... teleman7 1997/02/241941
14291    [sun~] 반성한다.. 밝음 1996/11/111953
14290    [JuNo] 희우...................... teleman7 1996/11/141956
    1  2  3  4  5  6  7  8  9  10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3/16/2025 19:4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