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그동안.. 작성자 밝음 ( 1997-02-25 15:46:00 Hit: 213 Vote: 1 ) 너무 오래 글을 안 쓴것 같아. 나름대로 고민되는 일들도 있었고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살았었는데 어제 친구들과 술을 마셨는데 모두 그만큼의 아니 더 클 수 있는 아픔들과 고민들을 품고 살아가고있다는걸 새삼스럽게 깨달았어. 그리고 내 자신이 부끄러웠어. 내 고민은 어쩜 행복에 겨운 투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언제나 힘들다고 침울하다고 하고 술 마시고 그럴때 묵묵히 곁에 있어주고 같이 술 마시는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 힘이 되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젠가 내가 다시 이런 말 해줄 수 있겠지. 동기 좋다는게 모냐...동기가 최고야.. 이제 밝은 밝음이가 되어야지. 호호호.언제나 밝지만..더욱더 밝아야지. 내가 밝을 수 있게 주위에세 도와주는 모든 이들.. 너무 고마워. 본문 내용은 10,279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94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94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61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192917384 13168 [0746] 아궁..~` mossie 1997/04/102135 13167 [최민수] 시간이 아주 많이 흐른뒤에 skkman 1997/04/102137 13166 [0779] 음.. 엔터 치는거도 mossie 1997/04/102135 13165 [최민수] 보신탕 먹으면.... skkman 1997/04/102133 13164 [최민수] 다시 말머리 넣어서... skkman 1997/04/102136 13163 [0802] 윤상이형..? mossie 1997/04/102136 13162 [0849] 주말까지~~!! mossie 1997/04/102136 13161 [0859] 옛날만큼 한건가.? mossie 1997/04/102135 13160 [eve] 열받아... 아기사과 1997/04/1121315 13159 [eve] 손이 차가워!! 아기사과 1997/04/112133 13158 [이브] 얘기7 아기사과 1997/04/112133 13157 [0954] 난 쉬었다 올래.. mossie 1997/04/112133 13156 [JuNo] -- teleman7 1997/04/122135 13155 [JuNo] Apache Longbow Gold....... teleman7 1997/04/122134 13154 [게릴라] 왜 명륜 왔게? 오만객기 1997/04/122133 13153 [게릴라] 터미널은 문을 열지 않는다... 오만객기 1997/04/122137 13152 [게릴라] 손이 굳는다... 오만객기 1997/04/122134 13151 [게릴라] 내가 듣는 방송은? 오만객기 1997/04/122135 13150 [사악창진] 알콜아~ bothers 1997/04/152131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제목작성자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