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o] 정우랑 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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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랑 피튀기게 싸웠다.....

둠으로.........

종각점 맥도날드 3층에서 정말 피 튀기게 싸웠다.....

제일은행 밑에서 열악하세 게임들 옮기고 나서.....

맥도날드에 가서....빅맥을 먹고나서........

둠을 붙었다......데쓰매치로.......

둠 2지 정확히는........

정우가 액정이 더 잘보이는 상황이라 약간 더 불리한듯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가 30번 이기고....정우가 10번정도 이겼으니

정우는 바보다.......

나는 전략의 천재라는걸 새삼 느꼈다.....

정우의 약삽한 플레이에 굴하지 않고 때로는 조용하게 때로는 저돌적으로

잠입해서 허를 찌르는 플레이로....3배의 승률을 올릴 수 있었다.

비록 둠2에 익숙하지 못해 지형을 모르는 관계로.....

끝판에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나는 천재다

둠계의 황제로 군림하고프다......

모플이던 넷플이던.....덤벼라.....

캬캬캬캬

아니다....다음 정모에서 붙자.........

둠 2 토너먼트를 하도록하자.....다음 정모에선....그래 그게 좋겠다

아아..안되겠구나....내가 우승이 확실ㅇ하구나

암튼 바보정우

퍼퍼퍽~

--


본문 내용은 10,231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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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