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술기운이 올라오는것 같이..
정신이 몽롱해지고..
그런다..
이러면 오락도 못하는데..
아무래도 나는 내가 예상한대로 잘지도 모르겠구나..
그러나 저러나..
정말 슬픈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정말 예상을 뛰어넘는 그런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그래서 그 예상을 뛰어넘는 일에 희망을 가지고.. 정말 희망에 들뜨지만..
그 일이 막바지에 들어설때는.. 항상 그것들은 나를 비웃으며 날라가곤 한다..
내가 두가지 일을 슛은적은 별로 없지만..
이번에는 정말 큰일이 일어날꺼 같다..
일생일대의 큰일이다..
이제..
거의 정해졌지만..
만약 그게 실패한다면..
상상하기도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