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사회학과 수업.. 성명 밝음 ( 1997-03-06 11:55:00 Vote: 4 ) 나 사회학과를 복수전공 하려고 해. 그래서 오늘 아침 굳은 결의로 조직사회학을 들으러 2202로 갔지. 근데 한반에 듣는 사람이 40명 정도인데다가 아는 사람 하나 없음. 어문학부 나 하나인듯 함. 20명 정도가 사회학과 학생임 그중 15명 정도가 3학년이고 나머지는 4학년 ... 다들 재수강하는 것임. 나머지 사람들은 행정학과나 모.그런 사람들임. 흑흑흑..나의 미래는 과연 어떨 것인가. 요즘 고민하고 있다.과연 복수전공을 해야하는가. 학점 따기도 넘 힘들것 같구.. 교직하기도 버거울 것 같은데.. 암튼 걱정이다. 다음 수업도 사회학과 수업이다. 교재 사서 조금 읽었는데 아이구... 머리가 놀란것 같다. 그나마 다음 수업은 친구랑 같이 들으니 다행인데 이 친구가 수강변경을 하지나 않을까.. 두려움에 떨고있다. 흐음.. 앞자리에 앉은 승연이는 나의 글을 읽고있군. 몹시도 바람직한 자세라고 보여진다. 옆자리에 앉은 도홍이는 모여대 동호회에 가있다. 아..나는 이제 그만 글을 쓰고 글을 읽고 서점에 들려서 책을 사고 슬슬 수업 들으러 사과대로 가보셔야 겠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본문 내용은 10,22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10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1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27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114 [조쿨] 너무나도 고마운...재룡형.. ^^; 조쿨 1997/03/07 8113 [뷰티월드] To 주노.. 크크 벤츄리.. 양아 1997/03/07 8112 [사악창진] 주노야. bothers 1997/03/07 8111 [?정~] 근데.. 오늘은 시간이 이렇게 되었는데도.. 씨댕이 1997/03/06 8110 [미정~] ??에 글에 대한 답변.. 씨댕이 1997/03/06 8109 [희정] 성아야 성아야~ 쭈거쿵밍 1997/03/06 8108 [희정] 푸하핫,,난 96? 쭈거쿵밍 1997/03/06 8107 [미정~] 아무도 없네.. 씨댕이 1997/03/06 8106 [JuNo] 미쳐...... teleman7 1997/03/06 8105 [JuNo] 수업들어간다아~ teleman7 1997/03/06 8104 [JuNo] 잠깐~ teleman7 1997/03/06 8103 [사악창진] 성아의 동문후배.. bothers 1997/03/06 8102 [쿠키좋아] 좋아 도배다... 초코쿠키 1997/03/06 8101 [sun~] 사회학과 수업.. 밝음 1997/03/06 8100 [sun~] 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밝음 1997/03/06 8099 [쿠키좋아] 나..... 초코쿠키 1997/03/06 8098 [쿠키좋아] 나 오늘 열라 열 받아! 초코쿠키 1997/03/06 8097 [JuNo] 아암 이제 학교로 갈까? teleman7 1997/03/06 8096 [사악창진] 기분 더럽다. bothers 1997/03/06 323 324 325 326 327 328 329 330 331 332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