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나두 밤새야 할지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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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man ( Vote: 4 )


내일 제자에게 외국어 영역을 갈켜야 하는데
갈킬... 실전모의고사 55문제를 방금 다 풀었따.

음... 요즘 수능도 ..옛날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걸
통감했고..

지금부턴 듣기평가 갈킬꺼 준비하고....
언어영역두 좀 봐둬야 겠다.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를 단시일에 얻을수 있는건
언어와 외국어이다.

제자는.. 지금.. 체대를 가고 싶어하는데...
내가 끌어올려줄 점수는 다음과 같다.

언어 : 80/120 (120점만점)
수리1 : 40/80
수리2 : 60/120
외국어: 60/80

토탈 400 점 만점에... 240점대정도로 만들려구 한다.
240점이면.. 왠만한 대학교 체육학과는 갈수 있겠지? -_-;

대충 이정도로 잡고서 갈킬려구 한다.

작년에 160점대가 나왔따고 하니.... -_-;
어케 갈켜야 할진......약간 대책이 안선다.

허나... 제자의 기본적인 바탕은 되어져 있꼬,
문제푸는 요령이랑, 맨날 틀리는거 안틀리게끔
잡아주면... 위의 점수정도까지 올라가리라고 믿는다.

에고.. 그럼 난 또 낼 갈킬 언어영역을 풀어야 겠다.






본문 내용은 10,21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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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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