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오늘 하루. 성명 밝음 ( 1997-03-26 22:51:00 Vote: 11 ) 약속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자고-->거짓말인가? (성아는 일어나서 졸립다고 밥 먹고 또 잤다는데...) 학교로 출발했다. 그런데 동인천으로 가는데 삐삐에 8282828282가 찍히는것이다. 들어보니 친구였는데 약속시간을 늦추자는것이었다. 순간 서울가기가 싫어졌다. 그렇지만 나는 꿋꿋하게 설로 가서 방금 구은 맛난 빵들과 함께 고래뱃속으로 들어가서 냠냠~ 운 혜화역에서 친구 만나서 친구랑 남산도서관에 가서 국수랑 떡볶이를 다시 냠냠.. 자료 찾고 인천와서 맥도날드 가서 빅맥버거랑 더블치즈버거랑 햄버거를 사가지고 집에 가서 빅맥버거랑 더치버거 반을 냠냠~ 지금은 베지밀을 마시고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은...아늘 하루는. 하고 글을 쓰다버면 어느순간엔가 나는 먹은 일로 하루일과를 쓰고있다.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내가 먹기만하는 아이로 오해할지도 모른다. (나는 먹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마시기도 한다) 정정:내가 먹기만 하는 아이로 오해할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1.나를 먹기만 하는 아이로 오해할지도 모른다. 2.내가 먹기만 하는 아이인줄로 오해할지도 모른다.입니다. 아.그저 피곤할따름이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내일 같이 발표하는 아이들이랑 만나기로 약속했고. 또 국문학 전공 간담회군. 근데 다들 이 사실을 모르던데... 암튼 신나는 그리고 행복한 내일이기를 빈다. (설마,제가 술에 취해 평소의 이성적이고 이지적인 모습을 잃는 것은 아니겠지요? 정녕!! 딸꾹.) 본문 내용은 10,205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8401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8401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1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8418 [0657] 아아아... mossie 1997/03/28 8417 [JuNo] 그러고 보니까..... teleman7 1997/03/28 8416 [JuNo] 갸아아알~ teleman7 1997/03/28 8415 [하눅선장] 흠냐~~~잠시 ~~ jhu221 1997/03/27 8414 [JuNo] 밤 샐까 생각중이다...... teleman7 1997/03/27 8413 [사악창진] 으음... bothers 1997/03/27 8412 [쿠키좋아] 미움 그리고 아쉬움... 초코쿠키 1997/03/27 8411 [쿠키좋아] 오늘 난..... 초코쿠키 1997/03/27 8410 [0656] 다리...--; mossie 1997/03/27 8409 [미인] 봄바람~~` kirain 1997/03/27 8408 [eve] 사랑하는 에이9반 친구들아.... 아기사과 1997/03/27 8407 [미인] 흑흑.... kirain 1997/03/27 8406 [JuNo] 내일은 과학사 수업...... teleman7 1997/03/27 8405 [JuNo] Wing Commander...... teleman7 1997/03/27 8404 [최민수] 아아... 유혹을 어찌 견딜 것인가... skkman 1997/03/26 8403 [sun~] 친구를 잘 두면. 밝음 1997/03/26 8402 [sun~] 성아야.진정하자. 밝음 1997/03/26 8401 [sun~] 오늘 하루. 밝음 1997/03/26 8400 한대 익게 괜히봤다... skkbm 1997/03/2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