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 띠비럴..

성명  
   씨댕이 ( Vote: 1 )

오늘준호를만나기는했지만나는그것이번개에속하는지는미처알지못했다
번개에대한확실한개념이서야한다고생각하는바이다
그리고내가이웽게썼다고해서니가이상이냐고따지는놈있으면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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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띠비럴이었다..
오늘아침11시에 일어난나는 언제나처럼 내가꾼꿈으로 하루를 점쳐보았다..
내가슈퍼맨이되는 꿈이었는데 생각해보니 언제나처럼 개꿈이라는것을 순식간에 알았다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어제 술먹을게 꿈에도 작용한것일까?
하여튼 샤워를 하고 잠깐통신에 들어가서 순형이 준호랑얘기하다가..
12시반쯤에 학교로 출발.. 나는 길이막힐줄 알았는데 안막혀서 30분만에 도착했다
내가 버스에서 내리면서 오늘은 날씨가 정말로 띠비럴이라는것을 알아챘다
나는 우산은 잉었지만 언제나처럼 모자는 있엇기에 뭐 별걱정은 안했따..
정문에서 준호만나서 오락하고 밥먹고 진택이만나서 과방가서 진택이준호 대자보쓰고

나 운동하고.. 아냐아냐.. 이건 밑에랑 글이 똑같자나.. 결코 내가 쓰려던글이 아냐.

하여튼 오늘은 정말 날씨가 안좋앗따.. 이런날은 집에 짱박혀 잇는것이 최고인데.
나는 또 미친척을 했던것이다.. 아니 미친짓이다..
아~~ 띠비럴 나우가 이시간에도 맛이갔는지 엔터한번눌렀는데 자꾸 두칸씩 띄어진다
내가 나우의 호스트를 생각해서 용량을 줄여주기 위해 두칸씩쓰는것을 안하고 있는데

이 띠비럴나우..
아 하여튼 다음주도 바쁜한주가 될것같다..
다음주 토요일에는 나는 이렇게 짱박혀있지 않을것이다..
준호가 다 까발린대로 나와 준호는 식목일 식수를 하러간다..
열나게 삽질을 할것이다.. 그날은 정말 오늘같이 비가 오거나 그러면 안된다
비와도 강행한다고 했으므로 잘못하다가는 진흙에서 구르는 개노가다를 하게
될수도 있기 때문이다.. 으으윽.. 띠비럴..
오늘은 개꿈부터 시작해서 띠비럴 천지군..
지금은 정말 졸립다.. 몸이 예전같지 않을것일까? 운동만하면 정말 졸립다
이겨내야 하는데..
그래도 눈이 감기는구낭.. 으아아아~~
아~~ 그리고 누가 인터넷에서 4월5일 날씨좀 뽑아다가 올려줘..
개노가다 하게되면 우비도 준배해야 할거아냐?

띠비럴..



본문 내용은 10,202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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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