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여~~ 아다치 사랑하는 분들님들아~~~~
^^;;
요즘 모좀 준비 하느냐고 어리버리 한 제가 바빠네요 ;;;
다들 겨울 나기는 잘하고 게시는지 ^^;;
크크크크크크 ^^;
이번 감기가 진짜 독하긴 독한가봐요~ 다들 진짜 감기 조심하세요~~~~
우 ㅎ ㅔㅎ ㅔㅎ ㅔㅎ ㅔ
꼭 잘씻으시고 밥 잘챙겨 드시면 절대 걸리 염려가~~ 읍서용~~
그럼 전 이만 빠빠룽~~~ ^^*
p.s 어제 mbcPD수첩 보셨어요? 와 나쁜 미군 -_-
더한건..우리나라 의경 들 와..와..
전 어제 그거 보고 울분을 못참고 MBC에 글남기고 청와대사이틀가서
글도 쓰고 어제 넘 진짜 흥분했습니다!!!!
여전히 불만족스럽긴 하지만 그런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이 부시의 사과를 이끌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찌된다 하여도 씁쓸하기는 마찬가지네요.
2002-11-27 17:56:08
bothers
내 생각엔 부시가 사과한거 같진 않은데. 그 밑에 보좌관이 대충 말 만들어 내서 대사한테 전달한 듯한 기분. 이 세상에서 거의 유일하게 자기네 우방이라고 믿고 있던 한국까지 떠나면 외톨이 신세가 뻔하니까 눈에 뻔히 보이는 짓을 해서라도
2002-11-27 23:23:04
bothers
잡아주고 싶은 거겠지. 우리나라가 어느날 갑자기 아랍처럼 미국 테러하기 시작하면 그쪽에선 완전 골치아프거든.
화약고니까 함부로 건들지도 못할꺼고.
소위 정치를 하신다는 분들이 부시의 사과를 환영한다는 기사를 보고 더 씁쓸한건 왜일까.
아직도 우리는 미국의 눈치를 봐야만 정치를 할 수 있는건가?
과연 국민들이 그걸 받아들여 줄꺼라고 믿고 있는걸까?
참 의문이 생긴다. 기본적인 사고력을 갖춘 국민들의 판단을 너무 우습게 보는 정치인들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