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 본문 achor wrote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빴샷은 모탈류 판정이 이뤄지는 시점을 노리는 기술입니다. >이것은 클5인 현재도 여전히 유효하고요. > >PC든 NPC든 모든 개체는 공격시 공격함이 판정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칼질이든 스킬이든 막 시작되는 그 순간이 그것입니다. >이것은 단검이 모탈류를 시전할 때도, 또한 그 상대방이 칼질을 시도할 때도 마찬가지이지요. > >빴샷은 >상대방이 칼질을 이제 막 시작해서 방향성 판정을 받은 그 바로 직후 >상대의 배후로 이동하여 모탈류를 시전하는 방법입니다. >이럴 경우 상대의 시선은 나를 따라온다 해도 >칼질 행위가 끝나지 않았다면 상대의 시스템적인 방향은 여전히 칼질을 시작한 그것과 동일한 상태입니다. > >그러기에 빠르게 배후면으로 이동하여 모탈류를 시전한다면 >정면임에도 배후판정을 받아낼 수 있는 이치이지요. > >그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완전히 배후면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백스탭이 성공할 수 있는 최소의 위치, 즉 상대의 어깨선 뒤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 > >위 이야기에서 느껴셨겠지만 >그래서 이것은 상대의 공속, 나의 이속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공속이 빠른 상대일수록 각각의 칼질 행위도 빠르고, 판정도 더 빠르게 일어나기에 >힘든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헤이스트와 같은 버프를 받은 상대라면 더욱 힘들어 지겠고요. > >현재 무제한급 영웅전에서 헤이2는 기본으로 주어지는 상황이기에 >빴샷은 성공시키기 좀 어려운 면이 커졌지요. > >또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득보다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게 빴샷입니다. >이동중에 상대의 칼질이 끝나서 상대가 모탈류 스킬을 시전한다면 >오히려 내가 배후면을 잡힐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그러나 잘 사용하신다면 모탈류의 성공률을 극대화 시킬 수도 있는 게 빴샷일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백스탭을 포함한 모든 모탈류를 최대의 확률에서 시전할 수 있기에 >리-백-데-모-블 5단콤보의 성공 또한 상상 속의 일만은 아니지요. > >그럼 건승을 기원합니다. ^^ 분류 공지듀얼컨트롤계산법아이템툴킷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시기 CH1CH2CH3CH4CH5TH0TH1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